신한은행 예금금리는 얼마일까요? 아주 편한 정기예금 4%대 이율까지 주네요.

한때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예적금 금리를 높여 금리가 5%를 넘었지만 금융당국이 예적금 금리 인상을 자제하면서 지금 금리는 소폭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금융당국은 예적금 금리 인상을 자제시켰을까요? 기존에는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은 안전성이 낮은 대신 제1금융권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해 자금을 조달해왔는데, 제1금융권의 예금금리가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자금이 시중은행으로 몰리게 됐고 그만큼 저축은행에 있던 돈도 빠져나가면서 제2금융권의 유동성이 나빠진 겁니다.

11월 말 시중은행 수신금액은 10월보다 무려 2,258조6,000억원 증가한 6조5,000억원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채, 보험사 등 금융업 전반에 있는 자금을 시중은행들이 빨아들이면서 금융당국이 우려를 표한 겁니다.

이 결과 5% 예금금리는 쏙 들어갔는데요,위 도표도 11월 29일 기준으로 12월 12일 기준 우리은행 원플러스 예금은 최고 연 4.93%, NH올원 e예금은 최고 연 4.85%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 예금 금리가 비슷해지면서 예금자 보호 한도 내에서 여러 은행에 묵금을 맡기는 것이 좋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한은행 예금 상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 도표도 11월 29일 기준으로 12월 12일 기준 우리은행 원플러스 예금은 최고 연 4.93%, NH올원 e예금은 최고 연 4.85%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 예금 금리가 비슷해지면서 예금자 보호 한도 내에서 여러 은행에 묵금을 맡기는 것이 좋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한은행 예금 상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금상품’ 중 금리도 높고, 위와 같은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이 없는 상품은 ‘쏠락정기예금’입니다.

아주 편한 정기예금은 1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하루 단위로 1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예치금액 제한은 없지만 만약을 위해 아무래도 예금자보호법 한도 내에서 예금하는 것이 좋겠죠? 참고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는 한도는 1인당 최고 5천만원입니다.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이라 이자까지 보전받으려면 5천만원 딱 가입하는 것보다 이자를 계산해서 조금 부족하게 맡기는 게 좋대요.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낮은 금리는 1개월 이상~3개월 미만에서 3%이며, 가장 높은 금리는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에서 4.80% 금리를 제공합니다.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12개월보다는 24개월-1일 하는 것이 최대한 높은 금리로 오래 가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은행 대부분의 예금상품은 온라인 가입시 이율이 높아요. 이 상품 역시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최대 1.9%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5천만원을 4.8% 금리로 12개월 가입하면 2,400,000원의 세전이자를 받고 세후 52,030,4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벌써 1가지 4%대의 예금은 Tops CD연동 정기 예금이에요. 이 제품은 91일 물 CD금리를 3개월마다 반영하고 예금 이율이 3개월에 1회씩 자동 바뀌는 변동 금리 정기 예금인데 3개월마다 금리가 움직이지 때문에 시장 금리 상승기에 이자 수익이 늘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입 금액은 300만원 이상에서 시작됩니다.

가입 금액의 한도도 없습니다만, 이 상품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한 상품이므로 역시 예금자 보호 한도 내에서 가입한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예금자 보호는 한개 금융 기관에 최대 5천만원까지 하기 때문에 여러 상품에 가입한 도합 5천 만원까지 보호되는 것에 주의하세요!
여기서 연동된다는 CD금리가 뭘까요? CD 금리는 Certificate of Deposit의 줄임말로 양도성 예금 증서를 말합니다.

매매할 수 있는 은행의 정기예금을 말하는데, 이 금리는 대출금리 산정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현재 3개월의 CD금리는 4.03%로 Tops CD연동 정기 예금도 이 금리에 연동하고 4.03%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 드렸듯이 3개월마다 바뀌므로, 3개월 후에 CD금리가 하락하면 예금 금리가 바뀌는 일이 있습니다.

향후 CD금리인 것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 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겠어요. 그러나 이번 금리가 정점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예전에는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며 6개월 미만, 3개월 미만의 상품에 가입하면서 보다 높은 금리가 날 때 갈아타고 메뚜기족이 있었지만 지금은 금리 인상의 정점이 다가섰다는 전망이 나오고, 전문가는 이제 금리가 떨어지고도 고금리 상품을 유지하도록 만기 2~3년의 것에 가입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이슈가 다시 일어나서 어떻게 경제 상황이 흘러가는지, 그래서 금리가 더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는 신의 영역인데 맥락에 늦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하면서 열심히 모은 돈을 늘려야 합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